안녕하세요. 민인테리어입니다. 태국의 기후는 한국의 뚜렷한 4계절과 달리, 흔히하는 우스갯소리로 /덥고/ 더 덥고/ 매우덥고/ 더운 계절/이라고 합니다. 저는 원래 여름이라는 계절을 너무나도 좋아하였기에 태국에서 사업을 해보고자 마음을 먹는데도 매우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처음에 무작정 좋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후덕한 온도에 샤워를하고 사무실에 출근하면 나를 반겨주는 여름의 날씨와 시원한 커피한잔!! ^^ 이곳이 "지상낙원"그러나 역시 한국사람인 저에게는 태국의 기후가 만만치않게 다가왔습니다. 한국은 길어봐야 4~5개월이면 계절의 변화가 있는데, 태국 열대기후는 1년 내내 더우니 저의 생체시계도 슬슬 고장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분명히 충분히 덥고나면 계절의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계속 더우니 여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