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인테리어 시공 HISTORY

방나 파크랜드

민 인테리어 2024. 3. 11. 18:37

안녕하세요. 민인테리어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ㅜㅜ 많이 바빳네요. 

오늘은 방나에 있는 파크랜드 아파트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의뢰인께서는 한동안 사람이 살지도않고 관리도 않한 집이라 깔끔하게만 바꾸어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아내분이 오랫동안 사셔서 정든집이라 팔기는 원치않으신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민인테리어가 최소의 금액으로 시공하여드렸습니다. 공사기일은 9일 걸렸구요.

마감까지 깔끔하게 만들어드렸습니다. 

천장,바닥,전기(모든 전기선교체/플러그 추가 등), 화장실 등등 저렴한 금액으로 전체 리모델링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화장실 시공 전 후

 

의뢰인께서 비데설치를 부탁하셔서 비데도 설치해드리고, 원래 의뢰인께서 비용때문에 화장실 바닥타일과 천정 조명 정도만 교체를 원하셨지만 의뢰인께서 시원시원하게 의뢰 결정을 해주셔서 그 고마움에 원래없던 공사였지만 민인테리어 자체 회의를 통해서 화장실 전체를(전기,벽타일,무료비데설치,샷시,환풍기) 작업하여 드렸습니다. 그런데 벽은 떠발이 작업이라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ㅜㅜ

시공 전,후 

거실도 깨어진 타일과 천장 다 걷어내고 새로 시공하였구요. 샷시 칸막이를 제거하였습니다. 바닥재는 라미넷, 천정을 뜯었더니 전선이 마구잡이 흩어져있어서 용량에 맞는 새 전기선과 배관작업을하였습니다. 매립등,페인팅 등등 열심히 작업하였습니다. 

시공 전 후
시공 후 싱크대 작업 등

현관 문짝 색깔은 아파트 전체가 통일되어있어 맘대로 바꿀수없어 기존 색깔그대로 칠만 새로하였습니다.

의뢰인과 가족분들의 행복이 깃드는 집이 되길 바라며, 민인테리어는 다음 현장으로 향하겠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민인테리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