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끼띠노이는 현재 방콕에서 태국 로컬인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식당입니다. 본사직영 방식으로 운영한다는데요. 신선한 고기와 야채를 수끼로 마음껏 먹을 수 있고 가격 또한 착해서 279밧(한화11000원남짓)입니다. 그래서 밤9시에 방문해도 태국인들의 대기줄이 어마어마합니다. 30분 기다리는것은 기본이고 심하면 2시간까지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네요. 수끼 띠노이는 태국말로 수끼를 살짝? 때린다. 수끼 좀 한다? 이런뜻인데요. 첨가서 먹어보고 그 맛에 반했습니다. 특히 찍어먹는 칠리소스가 너무 맛있습니다. 입장하면 육수의 종류를 선택하고 주문서에 있는 QR코드로 본인의 자리에서 주문을 넣을 수 있습니다. 기다리면 이런 고양이 로봇이와서 서빙을 해 줍니다. 자 그럼 드셔볼까요? 이 모든 메뉴를 제한없이 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