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 민인테리어입니다.
이번에는 얼마전 대사님 주재 동포단체 회장단 오찬모임에 초청을 받아 방문한 내용을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저는 여러 동포단체 중 한곳의 사무업무를 봉사의 의미로 맡고 있는데, 저희 단체 회장님의 출타로 제가 대신 출석하였습니다.
대사관을 방문한 소감은......... 국제외교 상 우리나라 영토로 인정되니 들어서는 순간 마음이 편안합니다. 저의 한국신분증과 면허증 등 모든것이 인정되는곳!! ㅋㅋ 담장 바깥은 바로 외국입니다. ㅎㅎ
대사님의 모두 발언과 함께 여러 단체장님께서 번갈아가며 인삿말씀들을 나누셨습니다. 제일 중요한 오찬의 메뉴는 ㅋㅋ
위에 사진에 보다시피 몇가지가 나왔는데, 태국에서 먹는 맛이라 그런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대사님 왈 "요리사가 새로 오셨는데 실력이 대단하신분"이라고 몇번 칭찬하셨습니다. (쉐프님 수고하셨습니다.^^)
행사가 끝이나고 영사관에도 방문하였습니다. 필요한 증빙서류도 몇장 발급받아보았네요.
아래와같이 친절히 큰 글씨로 여러가지 증명서류에 관한 안내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최근 직샷이니 ^^ 믿고 필요하신분들께서는 참고 바랍니다.
모든 업무를 마치고 대사관 바깥을 나가는 길...
초청행사라 차량을 미리 등록하고와서 방문이 더욱 편안하였습니다. 저 문을 나가면 또 열심히 생업에 매진하여야겠죠?
감사합니다. 성실히 일하는 태국 민인테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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