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무실에서 회사 문서양식을 몇개 작성해보았습니다. 제가 예전에 공무업무를 좀 오래 한적이 있어서 문서를 많이 작성해보았습니다. ..... 업무 볼때 생각해보니 업무는 흥미롭지만..... 회사가 소송을 진행하여 그 소송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형사 고소고발건은 검찰기소건과 불기소건으로 나뉘어져, 항고,재항고,재정신청까지... 민사는 항소에 상고에... 서로 치고받으며 10년이 넘어가니 담당자인 제 심신이 피폐 해지더군요. 유관단체에 정보공개청구, 내용증명 발송, 각종 고소/고발장, 유권해석 질의, 증인신청 등 어질어질합니다. 승패소를 떠나 소송이 오래가면 어떤 단체나 회사도 휘청합니다. 결론은 원만한 합의가 최고라는 것!! 우리네 인생도 원만한 합의가 최고!!
각설하고 오늘은 무엇을 포스팅 할까하다가 그냥 양식으로 때웁니다. ^^
감사합니다.
